권고사직 퇴직금과 위로금 차이
권고사직을 제안받고 퇴직금을 받았다고 끝난 줄 아셨나요?
퇴직금은 기본,
위로금은 협상에 따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별도 금액입니다.
둘을 혼동하면, 받을 수 있는 돈을 놓칠 수 있어요.
아래에서 퇴직금과 위로금의 결정적인 차이를 확인해보세요.
목차

1. 퇴직금과 위로금은 어떻게 다를까?
퇴직금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법적으로 반드시 지급해야 하는 금액입니다.
반면, 위로금은 회사가 퇴사 동의 유도를 위해 자율적으로 지급하는 보상입니다.
| 지급 의무 | 법적 필수 | 법적 아님 (협상 가능) |
| 계산 기준 | 1년 이상 근속 × 평균임금 30일 | 회사 내부 기준 or 협의 |
| 지급 시기 | 퇴직 후 14일 이내 | 합의된 일정 |
| 실업급여 영향 | X | X (영향 없음) |
👉 위로금은 요청하지 않으면 못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.
👉 아래에서 받을 수 있는 조건과 금액 기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2. 퇴직금: 법적 기준과 계산 방식
퇴직금은 이렇게 계산됩니다:
📌 1일 평균임금 × 30일 × (총 근무연수 ÷ 1)
예시) 월급 300만 원, 3년 근속
→ 퇴직금 = 약 900만 원
✅ 1년 이상 근속 시 법적으로 반드시 지급
✅ 회사가 자금 사정을 이유로 미지급하면 근로기준법 위반
👉 퇴직금은 기본 중 기본입니다. 놓치지 마세요.
3. 위로금: 회사마다 다른 협상 결과
위로금은 법적 기준이 없습니다.
그러나 실제로는 퇴직금 외에 별도로 2개월~3개월치 급여 수준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위로금이 지급되는 대표 사례:
- 회사가 먼저 권고사직을 제안한 경우
- 근로자가 비자발적으로 퇴사하는 경우
- 연봉이 높거나 핵심 인력일 경우
- 비경쟁 서약 등을 요구받는 경우
👉 구체적인 금액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4. 함께 받을 수 있을까? 실제 사례
네,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.
| 3년 | 320만 원 | 약 960만 원 | 약 640만 원 (2개월치) |
| 5년 | 400만 원 | 약 1,500만 원 | 약 1,000만 원 (2.5개월치) |
👉 퇴직금은 법적으로 확정된 금액,
👉 위로금은 협상의 결과입니다.
퇴직금만 받고 나왔다면, 위로금을 놓친 걸 수도 있습니다.
5. 결론: 손해 보지 않는 퇴사 전략
권고사직 시 퇴직금은 기본입니다.
하지만 위로금까지 챙겨야 진짜 ‘정당한 퇴사’가 됩니다.
✔ 두 금액은 별개입니다.
✔ 함께 받을 수 있으며, 협상이 중요합니다.
✔ 서면 합의 없이는 법적으로 주장하기 어렵습니다.
👉 퇴사를 앞두셨다면, 지금 내게 필요한 건 퇴직금 계산이 아닌, 협상 전략입니다.
👉 다음 글에서는 권고사직 후 실업급여 수급 조건까지 정리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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